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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검색결과

[총 2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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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1분기 영업이익 46억원···전년比 1.7%↑

식음료

신세계푸드, 1분기 영업이익 46억원···전년比 1.7%↑

신세계푸드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381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187.6% 늘었다. 신세계푸드 는 전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재료값 인상과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일부 외식 매장을 철수하면서 효율성을 높인 결과라고 봤다.

동원F&B, 1분기 영업이익 499억원···전년比 14.8%↑

식음료

동원F&B, 1분기 영업이익 499억원···전년比 14.8%↑

동원F&B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11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이는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 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덕이다. 또 즉석밥,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참치액 등 조미식품과 유제품, 음료 부문이 성장했다.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373억원···전년比 100.6%↑

식음료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373억원···전년比 100.6%↑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511억원으로 0.9% 줄었고, 순이익은 201억원으로 늘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22년 7월 1일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고, 지난해 4월 사명을 롯데제과에서 롯데웰푸드로 바꿨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지 가격이 안정되면서 유지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인도와 카자흐스탄의 사업 성과로 글로벌 매출이 늘어

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89% 감소···R&D 투자 확대 영향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89% 감소···R&D 투자 확대 영향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0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89%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동아에스티의 매출 신장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TC 부문은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로트로핀 성장세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016억원의 매출을 올

동아쏘시오, 1분기 매출 3000억원 돌파···영업이익 5.7% 감소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1분기 매출 3000억원 돌파···영업이익 5.7% 감소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지만, 매출액 304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요 사업회사들의 성장세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외형 성장은 주력 사업회사인 동아제약의 매출 신장이 견인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사업 부문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1분기 매출액 1585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

"싸우면서 큰다?" 삼성·LG, 가전부문 나란히 성장

전기·전자

"싸우면서 큰다?" 삼성·LG, 가전부문 나란히 성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가전사업 부문에서 나란히 실적 성장세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 이상 증가했으며 LG전자는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매출액을 찍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TV와 가전을 합친 VD(영상디스플레이)·가전 등 부문의 매출액은 13조4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실적을 DX(디바이스경험부문)과 DS부문(디바이스솔루션), 삼성디스플레이, 하만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유한양행이 라이선스 수익 감소와 R&D, 광고선전비 비용 확대에 따라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4%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31억 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4% 줄었다. 매출액은 4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66억·영업이익 312억···역대 최대 실적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66억·영업이익 312억···역대 최대 실적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2966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0.6% 증가한 수치다. 연결기준 기준으로는 매출 3358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의 성장세 지속 덕분이다. 특히 위장약 펙수클루는 1분기 처방액 1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했다. 이창재 대표는 "3대 혁신 신약 펙수클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830억원···전년比 1.7%↑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830억원···전년比 1.7%↑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8억원으로 0.2% 감소했고, 순이익은 978억원으로 15.4% 줄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5636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면세 채널 매출이 성장하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매출 감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자동차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5.5%에서 13.9%로 2.5배 증가했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지난 2014년 이후 1분기 가운데 최고치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 타이어(RE) 시장의 복합적 성장이 한몫했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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